대니 구 소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 구는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부모님, 국적, 소속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니 구 프로필
- 나이 : 1991년 8월 23일 32세
- 국적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혈액형 : A형
- MBTI : ENFP
- 학력 : NEC Homepage 뉴잉글랜드 음악원 (바이올린 /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 소속사 :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
공식 팬카페
대니 구 스토리
클래식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경계를 넘어, 재즈와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에서 만나 결혼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지금도 미국에서 활발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모습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의 부모님 또한 매우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이며,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김수빈, 말콤 로위 등의 명사들에게도 학습한 바 있습니다.
원래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어느 날 예술 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고, 16살에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대니 구 인스타 그램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의 공연을 보고 한국 문화에 깊이 매료된 그 후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국악과 가요 등 한국 음악 장르와 협업하며 대중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갔습니다.
대니 구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클래식 음악을 더욱 재미있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로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스티븐 플루츠먼, 안드레스 디아즈, 로베르토 디아즈, 클리브 그린스미스와 같은 유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연주를 함께 해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534회에 출연했을 때 연주 장면이 시청률 10.5%까지 치솟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음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클래식 음악에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기대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